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시걸 (문단 편집) == 일본에서 == 일본에선 '''스티븐 세가루(スティーヴン・セガール)'''라고 한다. 통칭 '세가르 아저씨'라고 하기도 한다. 17살 때부터 10년 이상 [[오사카]]에 살았었고 아이키도 수도를 한 경력, 아내 및 가족이 일본인이기 때문에 [[일본어]]가 매우 능통해서[* 모국어 수준까지는 아니고, 외국인 티는 팍팍 나지만 유창한 실력이다. 한국으로 치면 [[샘 해밍턴]]이나 [[이다도시]]의 한국어 정도.] 일본 방송 출연시 딱히 통역이 필요 없을 정도다. [[칸사이벤]]까지 듣고 말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일본어로 말할 때의 시걸의 목소리는 영어를 말할 때의 중후하고 무거운 톤과 달리 매우 인자하고 차분하며, 마치 일본의 친절한 동네 아저씨가 말을 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오히려 자신의 일본어투가 너무 친절해서 액션 영화에서는 어울리지 않는지라, 자신의 영화의 일본어 더빙을 자신의 목소리로 더빙한 적이 없다. 초창기 작품들의 소프트판에서는 [[야라 유사쿠]], [[츠카야마 마사네]], [[겐다 텟쇼]] 등등이 맡았었는데 TV판의 거의 모든 작품이나 2000년대부터의 DVD판에서는 [[오오츠카 아키오]]가 더빙을 전담하고 있다.[* 겐다가 아예 "시걸 목소리는 아키오 군이 보유해야한다."고 말할 정도로 가장 평가가 좋다.] 일본 문화에도 심취해서 [[한신 타이거즈]] 팬이라고 하며 [[고질라]] 등 괴수 특촬물도 자주 즐겨본다고 한다. 또한 많은 일본도를 소유하고 있으며 머리를 길게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은 사무라이의 상투를 의식한 것이라고 한다. 일본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할리우드 배우가 능숙하게 일본어를 말하며 일본 문화에 대해 얘기하는 점은 일본인들에게 매우 신선하게 어필했고, 세계적으로 시걸의 인기가 떨어진 지금도 일본에서의 인기는 무시 못할 수준이다. 미국에서는 비디오로만 나온 영화가 일본에선 극장에서 걸릴 정도. 그외에 잡상식으로는 일본에서는 언더 시즈가 '침묵의 전함'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여 대히트를 해버려서[* 단 언더 시즈 2는 "폭주특급"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그가 출연하는 작품의 70%는 죄다 원제와 관계없이 '침묵의 OO' 같은 제목으로 현지화해서 개봉을 해버렸다.(…) 그래서 '침묵의 세가르'라고 불리기도 한다. 덤으로 침묵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이 아저씨, OO한다', '이 아저씨, 최고' 등등의 부제가 붙여지는건 기본. 시걸팬들이 워낙 열렬하다보니 심지어 그저 시걸이 나온다는 이유 때문에 '''[[클레멘타인(영화)|클레멘타인]]'''을 구해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